[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난 10일 신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비로 일원 상점주와 지역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판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구미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신평2동 건물 입면정비와 간판디자인 개발 및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사업 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사업취지와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17년 3억7000만원을 투입해 형곡중앙시장네거리 간판정비사업을 진행했다. 또 2018년에는 선산중앙로, 공단종합시장상가, 상사동로 일원에 11억900만원을 투입해 건물 입면과 간판 등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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