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계획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1일 3회,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이다. 오는 12월 중순부터는 1일 4회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7000원이며, 만18세 이하, 학생, 65세 이상, 군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6000원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관 내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전자출입명부 활용), 발열 체크 및 좌석 한 자리씩 띄워 앉기를 시행한다.
영화 예매는 영양작은영화관 홈페이지 또는 작은영화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작은영화관은 2016년 3월 30일 개관 이후 영화관의 부재로 타 시·군에 나가 영화를 관람해야했던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며 “영양작은영화관 재개관을 기다려준 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많은 이용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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