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직원 사기진작 '디지털게시대' 신규 설치 운영

[금융소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직원 사기진작 '디지털게시대' 신규 설치 운영

기사승인 2021-07-19 16:18:17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9일 최영식 본부장, 류승완 금융노조 NH농협지부 경남지역위원장과 관내 우수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디지털게시대를 본부 건물 2층에 새로이 설치해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설치를 계기로 마케팅 MVP로 선정된 우수직원들을 디지털화면에 상시 게시하게 되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할 뿐만 아니라 농협 경남본부를 방문하는 외부고객들도 농협은행의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경남 대표직원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최영식 본부장은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수직원들의 업적을 드높이기 위한 디지털게시대가 설치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각종 지원을 통해 행복한 일터,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이 이뤄지는 직장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케팅 MVP 제도는 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우수직원 시상 제도로 매월, 매분기 마케팅 사업추진에 공이 큰 직원들을 발굴·포상하고 있다. 


◆경남농협-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본부, 복날맞이 무료급식소 삼계탕 전달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승완),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회장 최민련)와 19일 도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500만원 상당의 삼계탕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무료급식소 취약계층의 원기회복을 돕기 위해 목우촌 삼계탕 600세트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직접 마산, 양산, 진주의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농협과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 무료급식 봉사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기존 복지시설에서 대면 나눔행사 대신 조리된 삼계탕을 전달했다.

삼계탕 전달식에 함께 참여한 류승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규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무료급식소를 찾으시는 어르신들께 복날을 맞이해 여름철 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의미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경남농협은 나눔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주유 할인 이벤트’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오는 8월 15일까지 ‘경남BC카드 주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북앱(App) ‘#마이태그 이벤트 코너’에서 ‘경남/울산 주유 업종’을 태그한 후 경남과 울산지역 주유 업종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과 무관하게 이벤트 기간 매일 1회 적용된다.


카드사업부 한정안 부장은 "코로나19 상황에 기름값이 상승하면서 가계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여기에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주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남BC카드 주유 할인 이벤트가 가계 부담을 줄이는데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주유 할인 이벤트와 별도로 페이북앱(App) ‘#마이태그’를 이용한 다채로운 경남BC카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8월 20일까지 ‘창원 상남시장’을 태그한 후 창원 상남시장에 입점한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경남/울산 스크린골프 연습장’을 태그한 후 경남과 울산지역 스크린골프 또는 골프연습장 업종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