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한국신기록은 현존 국내 단거리 최강이자 경륜 최강 임채빈이 '8.15 경축 2021 양양 국제사이클대회'에서 기록한 09초714, 대회신기록은 김청수 선수가 세운 10초016이었다.
다만 최종 순위 4위에 그치며 기록 경신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편 정재희 선수는 1km독주 경기에도 참가해 1분02초43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공단 관계자는 "팀내 주장이자 타의 모범이 되는 선수로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