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오는 7월 7일까지 매월 2회씩 시행할 예정이며, 긴급구조통제단원 총 5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평가관은 서장 외 각 부서별 과장·팀장 8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순서는 ▲팀장의 팀원 임무부여 ▲팀장 스크린 상황부여 → 언론브리핑 작성 ▲팀원 스크린 상황부여 → 상황판 작성 ▲참관인 전원 평가서 작성 ▲자유토론(피드백)으로 진행됐다.
김문하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 유형에 적합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으로 재산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