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는 18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익스트림(EXTREME)’과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익스트림은 유수의 대형 연구소 및 제조사와 협업하여 고품질의 영양제품을 제조, 유통하는 선도적인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익스트림은 지난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종합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했다.
또 한화생명e스포츠는 익스트림과 함께 건강기능식품과 에너지 드링크 ‘퍼스트 펭귄’ 제품을 활용해 ‘슈퍼다이브 트라이브 앱 이벤트’, LCK 리그 현장에서 ‘익스트림 데이’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도 전개해왔다.
이 밖에도 익스트림은 국가대표, 장애인, 비인기 종목 등 프로 스포츠 선수들은 물론 비보이, 레이싱 등 분야를 막론하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후원하는 ‘익스트리머(EXTREMER)’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계약 연장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익스트림 제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팬들에게 건강한 에너지와 폭넓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창단 7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신규 마케팅 슬로건 ‘와이낫?!(Why Not?!)’을 공개했으며,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LIFEPLUS) 가치를 앞세워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동시에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의 주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힘쓰고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