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서산 성연을 출발해 당진 송악을 경유 서울 남부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이 개통됐다. 이 노선이 개통되며 서산과 당진을 거쳐 서울로의 이동이 한결 수월해 졌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노선 이용이 급감해 폐지 구간으로 거론되다 점차 이용이 늘며 정상 구간으로 개통된 노선이다.
성연~대산~송악~서울남부터미널행 시외버스는 성연 힐스테이트아파트 앞에서 출발해 대산터미널을 경유하고 당진 송악 이주단지를 거쳐 서울남부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서산 성연(오전 7시 25분, 오후 18시 10분)을 출발, 서울(오후 2시 40분, 오후 20시)을 출발해 서산에 도착하며 운행시간은 편도 기준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운행요금은 1만3500원으로 책정됐다.
숭차권 예매는 모바일 애플인 ‘티머니GO’를 통해 가능하며 현금 결제도 가능하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