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사우디] 후반 22분 자책골로 1대0 리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세계랭킹 69위)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4일 호주 시드니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세계랭킹 102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2분 상대 자책골로 1대0으로 앞서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기성용과 이청용을 제외한 선발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공격진에는 이근호 손흥민 조영철, 구자철 박주호 한국영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진은 장현수 김주영 김진수 김창수가 출전했다. 골키퍼는 김진현이 골문을 지켰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대표탐 합류가 늦어 이날 선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