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합숙훈련 도중 숙소를 무단 이탈해 태국 마사지를 받으러 갔던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등 3명에게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무기한 국가대표 선수 자격 박탈, 시즌 경기 3분의 2 출전 정지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13일 “김원중·이용준·이돈구 등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 선수 3명에게 국가대표 선발 무기한 제외, 2014~2015년 시즌 경기 3분의 2 출전 금지, 40시간 봉사 등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국 본선 자동출전권 부활 조건으로 국제아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