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추석 맞아 ‘혼추족’ 위한 도시락 선봬
추석을 앞두고 편의점들이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추족’을 겨냥한 맞춤형 도시락을 내놨다. 7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는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의집’과 함께 한정식 도시락 2종을 선보인다. 소갈비를 비롯해 오미산적, 잡채, 부추전 등 전 3종과 무나물 등 반찬 6종으로 구성된 ‘소갈비 한상 도시락’과 소불고기, 청포묵, 고사리, 표고버섯 등 9가지 재료를 고추장에 비벼먹을 수 있는 ‘소고기 골동반’ 등이다. CU의 명절 연휴 도시락 매출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U에 따르...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