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이주성 부사장, 사장 승진...세아그룹, 오너 3세 앞세운 ‘책임경영’
세아그룹 오너 3세 경영 시대가 열렸다. 세아그룹은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는 이태성 세아홀딩스 부사장과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부사장의 사장 승진 인사가 포함됐고, 승진 48인, 겸직 및 보직 2인이 인사 단행됐따. 이태성 부사장은 故 이종덕 세아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故 이운형 세아그룹 선대회장의 장남이다. 이주성 부사장은 현재 세아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순형(차남) 회장의 장남이다. 세아그룹은 이번 인사에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세계경제 질서 및 이해관계의 변화, 격...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