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인근 4개 시·군 스마트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
부산시가 올해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스마트 기술 활용 재난안전대응시스템 구축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부산시는 부산중추도시생활권인 김해·양산·울주와 스마트 재난안전대응시스템을 추진, 4차 산업혁명과 재난정보의 결합을 통한 신속, 정확한 재난대응관리체계를 확보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2개 이상의 시·군 협력으로 지자체간 원활한 연계협력을 이끌고, 행정구역을 넘어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 정부 지역발전 핵심 정책이다.지난 12월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