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평생 직장 제공 '청년 파란일자리' 사업 시행
지역 청년에게 평생직장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 검증된 지역인재를 공급하는 파란일자리 사업이 시행 된다. 부산시는 부산청년을 인턴으로 선발해 일정기간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임금의 80%까지 지원하는 ‘부산청년 파란일자리’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기업은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나 벤처지원업종, 지식서비스 산업, 문화 콘텐츠 사업 등은 5인 이하의 기업도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