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최초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비용 지원
부산시가 전국최초로 소상공업체 온라인마케팅 소요비용 직접 지원과 온라인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마케팅 비용 30만 원을 직접 지원하고, NAVER와 온라인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과 판매가 필수 수단으로 활용됨에 따라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위탁판매수수료와 가맹비, SNS 홍보 비용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해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침을 마련했다.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소상공업체 중 12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