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 부동산 앱 O2O 경쟁 '치열'…수익 창출 다각화 '분주'
부동산 기반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이 업체들의 무분별한 진입으로 인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선도주자인 직방과 다방을 비롯해 한방 등 후발주자, 여기에 대기업 네이버 부동산이 점유율을 키우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O2O 업체들이 중개 서비스라는 같은 플랫폼으로 시장에 다수 진입해 있다는 점이다. 이에 업체들이 기존 매물을 통한 수익창출을 대신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에 적극적을 나서고 있다.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기준 국내 O2O 시장은 32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중 현재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