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시장길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현장 평가 가져
전북 부안군은 부안 시장길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하는 사업이다.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해 구역 내 상권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지원으로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부안군은 시장길과 번영로를 중심으로 10만 422㎡를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평가에서는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가 7명이 사업계획 발표를 듣고 사업대상구역을 현장점검 후 해당사업의 적정성을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