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 이상 상승, WTI 배럴당 41.46달러 마감
송병기 기자 =미국의 경기부양책 협상이 긍정적이라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2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됐다. 로이터통신은 20일 국제유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부양책에 대한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속에 1%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날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일 보다 63센트, 1.54% 상승하며 배럴당 41.46달러에 마감됐다. 또 12월 인도분 WTI는 64센트 오른 배럴당 41.70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도 12월 물이 전일 보다 배럴당 54센트, 1.27% 상승하며 43.16달러에 머물렀다. 코로나19 위기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