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들의 건강복지 증진 위한 생활터별 결핵 예방교육 실시
군포시(시장 한 대희)는 유엔과 세계보건기구의 ‘2030까지 결핵 유행 종식 전략'에 동참하고 시민들의 건강복지를 위해 '생활터별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지난 10월 4일 교육계획을 수립한 군포시는 10월 15일부터 군포시니어클럽 회원 543명을 총 5회에 걸쳐 교육한데 이어 연말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7회에 나눠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군포에서는 지역의 학교 및 회사 등 집단시설에서 종종 결핵발생 보고가 이어져 적극적인 예방사업의 필요성이 높았다.김미경 군포시 보... [최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