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진로시그널’ 프로그램 호응
영남이공대는 지난 7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진로시그널(나를 찾는 신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5월 22일 플로리스트 김채연씨가 ‘직업 만족도 100%, 취미가 천직이 돼버린 플로리스트’라는 주제...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