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호 대구형 일자리’ 신호탄…5년간 2234억 투자
최태욱 기자 = 5년간 2234억 원을 들여 8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제2호 대구형 일자리’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대구시는 1일 오후 엑스코에서 ㈜대동과 자회사인 ㈜대동모빌리티, 한국노총과 대동모빌리티 노동자 대표, KT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대구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6월 이래AMS사와 체결한 제1호 상생협약에 이어 전국 최초로 2번째로 체결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이다. 지역에 큰 고용위기가 발생하거나 혁신의 발판이 필요할 때마다 노·사·...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