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자만심이 아니라 자신감입니다”
케이블채널 엠넷의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가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국내 오디션 열풍의 시초가 된 ‘슈퍼스타K’는 지난해 시즌2 방송에서 존박과 장재인, 허각, 강승윤 등의 스타들을 배출하며 18%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조용하던 가요 시장에 큰 파문을 일으킨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은 중졸 학력의 환풍기 수리공 허각에게 돌아가며 감동과 반전을 선사했다. 올해는 더 큰 감동의 드라마가 막이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슈퍼스타K3’는 두 번의 시즌을 성공으로 이끈 노하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