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지원 업무 나서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공약인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와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적극 지원 업무에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8일 보건복지부가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등을 위해 27일 설치한 국민행복 의료보장추진본부가 업무에 들어가자 적극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28일 복지부가 제시한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등 보건복지 분야의 국정과제는 물론 심평원 산하 미래전략위원회가 제시한 실행과제 등을 바탕으로 한 5대 목표와 15대 추진전략을 정하고 이에 대한 41개의 과제를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