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출범…동남아 등 아세안 협력 강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가 28일 광화문에 문을 열었다. 신남방특위는 앞으로 신남방정책 범정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김현철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이 위원장으로 지원기구인 신남방정책추진단도 14개 부처 파견 인원으로 구성되어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신남방정책은 아세안 국과와의 렵력 강화를 통해 안보 차원에서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아세안과 북핵 대응 공조와 협력을 이끈다는 문재인 정부의 구상이다.신남방정책특위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신남방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체계를 세우고, 정...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