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도 신입사원도...직장인 위협하는 염증질환은?
전미옥 기자 = 적지 않은 직장인들이 몸 속에 생긴 만성적인 염증 때문에 고생한다. 회사 동료들과 퇴근 후 삼삼오오 모여 갖는 잦은 술자리, 야식, 과식 그리고 흡연 등은 염증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다. 가슴이 타는 느낌, 삼킴곤란 등 증상이 있다면 간과해선 안 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장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염증질환에 대해 짚어봤다.◇부장님도 신입사원도...전국민 10명 중 1명이 앓는 이 질환짜고 매운 음식과 음주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위염은 아주 흔한 질병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