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지속적인 정주여건 조성이 명품도시 척도"
오성환 당진시장은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취임 2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속적인 정주여건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가 인구유입의 발판을 결정지었다"며 "당진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일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선 8기의 지난 2년간 성과 공유에서 8조 이상의 투자 유치와 인구 17만 명 재돌파가 당진시발전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진시의 투자유치가 지자체 중 유일무이한 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것에는 여러 방면의 인적 네트워크 활용...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