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업 대전환 ‘새로운 활력’
경북 울진군의 ‘농업 대전환’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농업 구조를 개선,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프로젝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농촌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은 줄어들고 기후변화 등으로 농산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은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 대전환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기존 농업 방식에서 벗어난 혁신 모델인 ‘들녘특구’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 사업은 이모작 공동 영농 생산단지 조성이 목적이다. 현재 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행복농촌만들기...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