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형 신작 쏟아진다… 게이머의 선택은?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와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중견‧중소 게임사들이 새해 신작을 예고했다. 긴 가뭄을 끝낼 단비 같은 게임들이 쏟아질 전망이라 기대가 모인다. 포문은 라인게임즈가 연다. 오는 13일 모바일-PC 멀티플랫폼 게임 ‘언디셈버’를 공개한다. 언디셈버는 몰려드는 다수의 적을 해치우는 핵앤슬래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수집한 장비와 ‘룬(Rune)’을 조합해 클래스(직업)의 제한 없는 성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어둡고 무거운 세계관에, 수동 위주의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