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미경·주진형 뭉쳤다…“유명인 사칭 피싱, 정부 나서야”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에 대해 정부와 플랫폼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모였다.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플랫폼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도 범죄 예방을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은 22일 오후 2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미경 강사와 코미디언 송은이·황현희씨,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존리 전 메...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