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 출범...지역 상생 방안 촉구
강연만 기자 = 최근 정부에서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혁신안으로 해체 수준으로 1개의 지주회사에 LH를 포함한 2~3개의 자회사를 두는 분할론이 급박하게 거론되면서 지역사회를 비롯한 청년 등이 참여한 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가 공식 출범했다. 진주상공회의소와 진주YMCA는 3일, 오전 11시 LH 앞에서 경남진주혁신도시(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출범식 및 궐기대회를 열고 향후 추이에 따라 적극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90여개 진주지역 단체·협회가 참...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