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유스호스텔 안전기원제 시작으로 공사 '첫 삽'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 1년 7개월간 진행되지 못했던 유스호스텔 공사의 원활한 재개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일 유스호스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번 안전기원제에는 고성군 관계자와 사업시행자인 고성그린파워(주), 시공사 등이 참석했다. 고성그린파워(주)와 시공사 관계자들은 이날 “공사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내용을 예측해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인접 마을을 통과하는 차량이 안전하게 저속 운행토록 하고, 공사 현장 주 출입구에 차량 통행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