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남서 코로나19 566명 확진‧5명 사망
신영삼 기자 =지난해 전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월 6일 첫 발생을 시작으로 지난해말까지 해외유입 58명을 포함 총 566명이 발생했다. 10만 명당 환자 발생률은 30.35명으로 전국 시‧도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5명으로 치명률은 0.9%, 실시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46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환자 발생은 지난해 2월 초부터 전국 1차 유행이 시작됐으나 전남지역의 여파는 크지 않았으며, 8월 2차 유행 당시 순천 방문판매업 관련 집단 발생 등으로 확진자 103명이 급증했다. 11월에는 전남 동부권과 목포, 나주 등지...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