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백신추진' 일정을 9일 시청에서 시장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대전시는 백신수급과 유통은 전적으로 정부의 책임과 통제하에 이루어지고, 일선 현장에서 안정적인 백신 접종은 지방자치단체 책임하에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은 3가지 방식으로 먼저, 일반 백신보다 관리와 접종이 까다로운 백신(화이자, 모더나)은 구별 접종센터 1개소씩 설치하여 운영한다.
두 번째로 일반 백신은 기존 독감 접종을 시행한 480여개의 병·의원인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세 번째는 거동이 불편한 계층을 위해 보건소 방문팀을 꾸려 요양·재활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접종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달 부터 시작되는 첫 접종은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종사자 약 500여명이 권역센터나 의료기관에서 자체 접종한다.
대전시는 어제까지 5개구로부터 백신 우선 접종 센터를 신청받아 현장 확인 결과 접근성과 접종공간 그리고 주차면적이 우수한 유성구 종합스포츠센터를 접종 센터로 선정하였다.
3월 중에는 유성구 종합스포츠센터나 의료기관에서 고위험 의료기관, 요양병원, 코로나19 대응요원에 대한 예방접종이 이뤄지며, 2분기부터는 5개구 접종센터, 병·의원 의료기관에서집단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65세 이상자 등의 순으로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특히 우선 접종 센터에서는 접종 기능 외에도 4 ~ 5월중에 설치 예정인 4개구 접종센터의 모델을 제시하고관련 종사자들의 교육훈련장소로도 사용하게된다.
7월부터는 백신 도입 일정 조정과 상반기 예방접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하며,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대전시민 70%이상을 접종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접종계획은 백신이 일시에 전국적으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접종대상자 선정, 백신 공급 일정 등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하게 실행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접종이 시작되면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가급적 정해진 시기에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