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8일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의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22명의 대전시의회 의원과 대전시장, 대전교육감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의회 전 의장과 시민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개원사에서 이상래 의장은 "시민의 든든한 희망 울타리가 되기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내일을 바꾸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이 의장은 "대전 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로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이루겠다"며 "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책임이 확대된 만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토론회와 간담회, 연구 활동과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장은 "더 많은 현장을 찾아가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며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시민들께서 지난 20대 대선과 제8회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대전을 향한 뜨거운 염원을 표심으로 보여줬다"고 말하며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협력해 열심히 일 잘해 시민의 열망에 보답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를 향해 도로와 교통 사업용지 등 사회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 유치를 위한 기틀도 빠르게 갖춰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위해 시정 동반자인 시의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교육은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위 성과를 거두면서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이와 같은 대전교육의 성장은 대전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 교육감은 "변화와 경쟁이 가속화되는 세계화 시대에 미래 교육 기관에서 학생들이 미래 융합 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박차를 가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