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횡성 육가공 공장 화재현장 격려방문

강원도의회, 횡성 육가공 공장 화재현장 격려방문

기사승인 2023-02-27 21:58:11
강원도의회가 27일 횡성군 우천면 우천제2농공단지 소재 육가공 공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업체(㈜케이프라이드)를 격려했다.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27일 횡성군 우천면 우천제2농공단지 소재 육가공 공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업체(㈜케이프라이드)를 격려했다.

이날 권 의장을 비롯해 심영곤 의회운영위원장, 한창수 기획행정위원장,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 지광천 의원, 최규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권 의장은 “도내 유망업체인 ㈜케이프라이드(K-Pride)가 제2 도약을 준비하던 중 발생한 화재라 더욱 안타깝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해 하루빨리 공장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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