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wellnessmate, 산청'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산청군은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산청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20팀(팀당 1-2명)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개최돼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9월부터 10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해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군은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5-8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청=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