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후보 경선에서 나주시‧화순군 선거구 신정훈 현 의원,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 서삼석 현 의원이 각각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이들 두 지역 경선 결과 발표를 마지막으로 전남지역 10곳 선거구의 후보자 경선을 모두 마쳤다.
이번 경선을 통해 10곳 선거구 중 절반이 새 인물로 교체됐다.
△목포시 김원이(현) △여수시갑 주철현(현) △여수시을 조계원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김문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권향엽 △나주시‧화순군 신정훈(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이개호(현)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문금주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박지원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서삼석(현).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