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게임개발학과는 2025학년도 수험생 중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수험생들의 입학 상담을 실시하며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게임개발학과 현재 내신, 수능 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신입생 선발을 진행 중이다. 게임개발과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개발학과를 졸업한 신입 게임개발자들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등에 투입된다. 게임산업 진출에 주목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게임개발학과, 게임그래픽학과에서는 졸업 후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 게임개발자를 육성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게임개발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게임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불리는 3N 취업과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재학 중 게임개발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
한아전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