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은 중증장애인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농촌지역 및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행복센터 내 전화 말벗서비스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는 전화 말벗서비스를 신청한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건강과 일상을 살피고, 대화를 나누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채용은 중증장애인에게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어르신에게는 외로움을 덜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일자리 모델이다.
채용 대상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중증장애인이다. 지원서는 오는 12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중증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어르신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장애인 고용률 제고를 위해 채용 과정에서 장애인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태은 기자 taeeu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