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4일 (5)
넵튠,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본격 시동”

넵튠,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본격 시동”

넵튠,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
108만주 소각 예정, 전체 발행 주식 총 수 약 2% 규모

승인 2026-08-13 1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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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 일부 소각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넵튠 CI. 넵튠 제공
넵튠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 일부 소각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은 넵튠 CI. 넵튠 제공
넵튠(대표 강율빈)이 상장 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한다. 소각 규모는 108만1286주로 전체 발행 주식 총 수의 약 2.31%에 해당한다.

넵튠은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에 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80만1049주 가운데 108만128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각이 완료되면 넵튠이 보유한 자사주는 71만9763주로 감소한다.

넵튠은 이번 자사주 소각을 기점으로 중장기적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강화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넵튠은 지난해부터 자본잉여금 총 22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등 주주환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아울러 현지 법인을 통해 인도에서 애드테크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도 진행 중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주요 사업 및 신사업 부문의 성과가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고,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후 기자 k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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