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에코백 속 샤넬백’ 野가짜뉴스에…국민 “환멸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년 정치인이 ‘김건희 여사가 에코백 속에 샤넬백을 숨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며 슬그머니 글을 삭제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민주당의 ‘아니면 말고’식 가짜뉴스에 환멸을 느낀다”라는 비판이 들끓었다. 박영훈 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은 지난 14일 김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에코백 속에 명품 샤넬백을 숨기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박 부의장은 “에코백 속에 숨겨진 가방은 샤넬 명품 가방, 캐비어 코스매틱 케이스 미듐 2-WAY 515만...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