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보험료, 최대 2배 할증…과실 따라 인상률 천차만별
자동차보험은 1년 단위로 갱신해야 하는 의무보험이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꼭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자동차사고 과실에 따라 납부하는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자동차보험료가 최대 2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 13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보험을 팔고 있는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고가 없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하고 사고가 있는 경우에는 보험료를 할증함으로써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교통사고율 감소 및 자동차보험료 인하효과를 도모하고자 운...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