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통 응급평가는 구급차부터?
"PROACT-4 연구 심장관련 질환으로 의심되는 응급환자를 구급차에서부터 평가할 경우 응급실에서의 소요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제시됐다. 단 임상적 사건 감소까지는 혜택을 보이지 못했다. 올해 미국심장협회 연례학술대회(AHA 2015)에서 PROACT-4 연구를 발표한 미국 알버타대학 Justin A. Ezekowitz 교수는 "흉통 환자들은 응급실에 방문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미국에서는 연간 550만명의 환자들이 흉통으로 응급실을 방문하고 있다"며 연구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흉통으로 인해 구급차로 이송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