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가 불쌍하다고? “결말까지 다 보시면 ‘재미’에 마음이 갈 것”
“드라마 초반에는 ‘해조’가 가장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하지만 결말까지 모두 다 보시고 나면 ‘재미’에게 더 마음이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끝까지 다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Mr.플랑크톤’으로 돌아온 배우 이유미가 1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삼청로 인근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지난 8일 공개된 ‘플랑크톤’을 혼자서 정주행 했다고 밝힌 이유미는 “저거 찍을 때 그랬었지, 하면서 촬영 당시 순간을 추억하고 회상하는 느낌으로 드...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