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월 상환액, 주담대 금리 7% 땐 291만원
직방이 금리 상승 시 아파트 매매가격 기반 주택담보대출 상환액을 가상으로 산출한 결과 대출금리가 7%로 상승할 시 서울 아파트 월 상한액이 291만원으로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직방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면적 아파트에 대해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신고된 평균 매매가격은 10억6156만원이며, LTV 상한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필요한 자기자본은 6억6925만원, 대출금은 3억9231만원이다. 매매가격이 연말까지 유지되고 대출금리가 7%까지 상승할 경우 12월 기준 월 대출 상환액은 261만원, 5.5%까지 상승할 때는 223만원, 4%... [김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