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주민소통공간으로.. 서울시, 빈집활용 수상작 선정
1인 가구를 위한 공유 수납공간, 스마트팜, 청년 창업공간, 찻집, 생활정원…. 서울 시내 방치된 ‘빈집’들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서울시는 ‘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에서 총 22건의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차 심사는 빈집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공공성 △완성도 등 4개 기준에서 빈집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 2차 심사에선 건축·도시계획·조경 분야별 전문가 7인이 참여해 최종 수상작과 순위를 결정했다. ‘아이디어...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