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4년 연속 ‘S등급’…외국인 투자·규제혁신·기업지원 ‘트리플 성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외국인 투자유치, 규제혁신, 기업친화 행정 등 세 분야에서 고르게 이뤄낸 결과로 부산·진해권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진화 중임을 입증했다. 경자청은 2024년 한 해 동안 2억7500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 당초 목표(1억8000만 달러) 대비 153%를 달성하며 4년 연속 투자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