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방문객 만족도 ‘호평’
‘진안고원 치유숲’으로 불리는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이하 치유센터)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방문객 84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치유센터는 지난해 3135명을 대상으로 9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 도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도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환경유해인자 교육 ▲환경호르...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