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최대 규모 공채…지역 인재 60명 채용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전주시설공단은 ‘2023년 제1회 경력경쟁 및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직원 6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서신‧혁신체육센터(가칭)와 근로자종합복지관 등 신규 시설 수탁과 승화원 현대화 사업, 마을버스 증차 등에 따른 인력 충원 수요에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진다. 일반직 △생활체육(수영강사) 1명과 운영직 △운전원 33명 등 총 34명을 경력경쟁으로 채용하며, 기술직 △시설(산업안전) 1명 △기계(기계) 6명 △기계(열관리) 1명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