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수묵’ 중국 상해에서 비엔날레 홍보
신영삼 기자 =중국 상해시 정부에서 개최한 ‘제11회 국제전통예술초청전’에 남도 수묵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은 10일부터 1개월간이다. ‘예유심생(藝由心生)- 예술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라는 주제로 중국 상해예술품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선 전남도를 비롯한 세계 24개 나라 150명의 작가가 자국의 대표 전통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국제 포럼, 유명인사 강좌,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해 중국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수묵화의 본고장...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