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주택 불, 4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22일 오전 9시 4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용천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낫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40여분만인 이날 오전 10시 2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주택 40㎡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양=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